사회

이주호-의대학장 '의대교육 정상화' 논의…"학생 복귀에 최선"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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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부총리, 의대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 <사진=연합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24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의과대학 학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40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정부에 보낸 협조 요청 공문을 바탕으로 학생 복귀 방안과 학습권 보호, 2025학년도 교육 준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의대 학장들은 간담회에서 2026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수준인 3,058명으로 재설정할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복귀와 의대 정상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의대 학장들도 학생 상담 등 적극적 소통으로 학생 복귀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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