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찾아온 서울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1.9도, 인천 영하 1.2도, 경기도 파주는 영하 6.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0도에 머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절기상 춘분인 내일 낮 서울의 기온이 영상 15도, 모레 영상 17도까지 오르며 물러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