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서울에 '을호비상' 발령…"불법 행위에 무관용 원칙"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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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주변 경비 대책 현장점검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경찰이 오늘(3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 비상근무 중 2번째 단계로 경찰력 50%를 동원하는 '을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선고 당일인 내일은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합니다.

    경찰은 또 헌재 주변 반경 150m 구역을 전면 통제하는 진공상태로 유지해 충돌을 방지하는 한편, 선고일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고 테러나 드론 공격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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