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 붕괴사고 닷새째 실종자 수색…"아직 특이점 없어"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4-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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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닷새째인 오늘(15일) 소방당국의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밤사이 굴착기를 이용한 안정화 작업과 장애물 제거 작업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20~30m 구간에서 장애물을 걷어내고,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컨테이너 상부의 잔해물을 제거했습니다.

    구조대원을 투입해 해당 컨테이너를 살펴봤지만 아직 특이사항이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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