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노사, 인상 수준 등 공방 예상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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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오늘(22일) 시작됩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1차 전원회의를 엽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만 30원으로 사상 처음 만 원을 넘겼지만, 인상률은 1.7%로 역대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노동계는 지난해 2025년도 최저임금으로 만 2,600원을 요구한 만큼 올해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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