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무혐의' 다시 수사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4-25 11:38

프린트 1

  • [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오늘(25일) "피항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항고사건에 대해 재기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사건 공범들에 대한 대법원판결이 확정돼 관계인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검찰의 설명입니다.

    재수사는 서울고검 형사부가 맡습니다.

    서울고검은 다만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는 기각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