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 탐사결과 공개화면 예시 <서울시 제공>] 최근 잇따르는 땅꺼짐(싱크홀)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특별점검 결과와 시민 신고 조치사항을 `서울안전누리`(https://safecity.seoul.go.kr/)에 공개하고 있다고 오늘(30일) 안내했습니다.
시는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 점검이 필요한 서울 시내 철도 공사장 5곳(49.3㎞ 구간)과 자치구 선정 50곳(45㎞ 구간)에 대해 GPR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GPR탐사지도` 카테고리를 신설해 위치정보 기반으로 더 쉽게 점검 위치와 조치사항 등을 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