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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60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5-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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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의 달'로 정하고, 5월 한 달간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동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치매 검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진 대상은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입니다.


    25개 자치구의 치매 검진 일정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https://seoul.ni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갖고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치매 유병률이 높은 만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도 집중 검진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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