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통보' 검찰에 불출석 사유서 제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5-13 17:10

프린트 good
  • 김건희 여사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에 내일(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 측은 오늘(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에게 내일(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