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산업장관, 제주서 양자회담…관세 협의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5-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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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 등 통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양자회담을 이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6일) 오후 제주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양자회담을 갖고 관세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제주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지난 14일 방한했습니다.

    지난달 워싱턴에서의 2 2 협의 이후 약 3주 만에 이뤄지는 이번 통상 수장 간 만남을 통해 관세·산업 분야 의제에 대한 진전된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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