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3 대선 저녁 8시까지 투표…당선인 윤곽은 자정쯤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6-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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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한 투표소 찾은 유권자들 모습 <사진=연합뉴스> ]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오늘(3일) 아침 6시부터 전국 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본투표는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실수로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지를 훼손한 경우 투표지를 다시 받을 수 없고,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선거일에 이중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

    저녁 8시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경찰의 호송 아래 전국 254곳의 개표소로 옮겨져 7만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개표가 이뤄집니다.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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