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59.3%…민주 48.4%·국힘 31.4%[리얼미터]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6-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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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둘째 주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9.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3%가 '잘함', 33.5%가 '잘못함'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잘함'이라는 응답은 한 주 전에 비해 0.7%포인트 올랐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0.7%포인트 내렸습니다.

    이와 별도로 19∼20일에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4%로 직전 조사 대비 1.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31.4%로 한 주 전 대비 1%포인트 상승해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일주일 사이에 17%포인트로 줄었습니다.

    두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6.2%, 정당 지지도 조사가 5.6%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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