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7-08 10:42
식당에서 파는 소줏값이 열 달 만에 상승하고 맥주 가격도 잇따라 올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1% 상승했습니다.지난해 9월 이후 9개월간 이어진 하락세가 반전된 것입니다.외식 맥주도 지난달 0.5% 오르며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그동안 소비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외식업계의 술 할인 판매 행사가 끝난 영향 등으로 해석됩니다.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