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 <행정안전부 제공>]
신청 첫 주인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가능 요일이 지정되며, 이후에는 요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서울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쿠폰 이용의 편의를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약 2배 늘리고,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사용처에는 전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네이버앱 등을 통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오는 19일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120 다산콜센터와 각 자치구 콜센터를 통해서도 소비쿠폰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소비쿠폰을 악용한 스미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는 열람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