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첫 날도 무더위…열대야 최다 기록 경신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8-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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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되는 열대야<사진=연합뉴스>]  

    8월의 첫 날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간밤에 서울과 인천, 충북 청주, 강원 강릉, 제주 서귀포 등은 열대야를 겪었습니다.

    서울의 7월 열대야일은 23일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7월 중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 서귀포는 7월 열대야일이 27일로 1961년 기상관측 이래 최다였습니다.

    오늘(8월 1일) 낮 최고기온은 30∼37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 정읍과 경북 경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북, 충남, 전남, 영남 등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반도를 덮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2개의 태풍 사이에 갇히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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