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청·초등학교에 폭발물 협박 신고…일대 순찰 강화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8-25 10:55

프린트 1
  • 서울시청과 서울 소재 초등학교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수신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는 오늘(25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팩스를 수신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팩스에는 서울시청과 시내 초등학교, 아동시설 여러 곳에 자폭 테러를 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일본어와 영어 등으로 적혔으며, 일본 변호사 명의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협박이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대신 지역 파출소 인원을 보내 일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