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코레일 "추석 열차 예매 시간 오후 4시까지로 연장"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9-17 11:22

프린트 good
  • 코레일 추석연휴 승차권 예매 15∼18일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 공식 앱과 웹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지연되고 있어 예매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7일) 승차권 예매 시간을 당초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3시간 연장합니다.

    내일(18일) 예정된 호남·전라·강릉선 등 예매 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변동이 없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긴급 조치에 착수했고,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정상화하는 중"이라며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점검·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