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추석 맞아 다중이용시설 800곳 화재 안전 점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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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펌프 점검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 대상은 전통시장과 대규모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00곳입니다.

    25개 소방서 237명의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봅니다.

    조사 후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고, 소방시설 폐쇄나 차단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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