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질병관리청/연합뉴스>최근 독감 발생은 특히 어린이 유·소아와 청소년에 집중됐습니다.
지난주 7∼12세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000
명당 68.4명으로, 유행 기준의 7.5배에 달했습니다. 또, 1∼6세는 1,000명당 40.6명, 13∼18세는 34.4명이었습니다.
질병청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지금이 호흡기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 적기라고 강조합니다.
65세 이상과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입니다.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