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위 다소 누그러져…낮 최고 서울 14도 등 11~16도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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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출근길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20일) 북풍 대신 서풍이 불어오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평년 가을 수준을 회복한 기온을 유지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기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수원 14도, 인천 13도 등 전국적으로 11∼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북부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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