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청, 18일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정보 공개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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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이 오늘(18일) 오후 3시부터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www.safetyzone.go.kr) 서비스를 개시하고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국 2만여 곳에 지정된 보호구역은 지금까지 지자체가 수기로 관리했으며 일반 국민은 보호구역의 위치나 시설 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학부모 등 국민은 전자지도 기반 보호구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무인단속장비 등 보호구역 주변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나 시설 개선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는 시스템을 통해 보호구역 지정과 해제, 시설에 대한 통계 관리와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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