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시,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앞두고 1회용품 사용 감축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2-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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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매립지]  
    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맞춰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특히 지역 내 야구장, 장례식장, 영화관, 축제·행사장, 배달 음식, 공공캠핑장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다회용기 240만개 이상이 사용되면서 생활폐기물 34t이 감축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년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도시 구조 전환을 요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시는 매립에 의존하지 않는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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