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 이브까지 서울 등 전국 비…성탄절 영하권 추위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2-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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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서울 <사진=연합뉴스>

    오늘(23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은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인천과 경기북서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성탄절 이브인 내일(24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5~20㎜ 등 전국적으로 20㎜ 미만입니다.

    경기북동부에와 강원중북부 내륙에는 1㎝ 안팎, 강원중북부 산지에는 1~5㎝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일은 6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인 모레(25일) 서울 등 수도권에 눈 소식은 없지만, 전북북부서해안과 전북남서부, 전남서해안 등 전라권에 1㎝, 울릉도와 독도에 5~15㎝, 제주도 산지에 1~5㎝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져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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