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두로, 미국 법정서 무죄 주장…"납치당했다"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1-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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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에 체포돼 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법원에서 모든 범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마두로는 현지시각 5일 정오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자신은 납치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결백하다고 말했습니다.

    마두로는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했으며, 자신은 여전히 베네수엘라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는 미군의 전격적인 군사작전이 이뤄진 지난 3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압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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