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3시간 반 조사 후 귀가…재소환 방침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1-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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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경 서울시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3시간 반가량의 첫 경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12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어제 밤 11시 10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김 시의원은 오늘 오전 2시 45분쯤 조사실에서 나왔습니다.

    김 시의원은 "조사에서 어떤 점을 소명했느냐", "미국 체류 중 강 의원과 접촉한 바 있느냐"라는 등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상대로 당시 금품을 전달한 이유가 무엇인지, 강 의원의 주장대로 실제 금품을 돌려받은 게 맞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품이 반환됐음에도 실제 공천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등도 조사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간의 한계로 경찰은 준비된 문답을 다 마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최대한 빠르게 재소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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