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들어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해 비상수송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량이 지하철에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는 당초 '평시 대비 1시간씩' 연장했던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평시 대비 2시간씩'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또 지하철역과 연결하는 전세버스 등 대체 버스를 80여대 추가 투입해 총 760여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시내버스도 노선 단축을 통해 지하철역과 연계 수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 관용 버스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