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5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했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 인하를 마지막으로 이후 5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는 연초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올라 1,500원 선에 근접하면서 금리 인하로 인한 원화 약세 가능성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과 계속 오르는 소비자 물가 추세 역시 한은의 금리 동결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의 금리 동결로 한미 금리 차는 1.25%p로 유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