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구룡마을 5시간여 화재 진압중…불길 커져 대응 2단계 격상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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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사진=연합뉴스>  

    오늘(16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난 불로 소방 당국이 5시간이 넘도록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8시 49분쯤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4지구에 거주하던 총 32가구의 47명이 대피했습니다.

    구룡마을은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재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불이 5지구까지 확대되면서 이재민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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