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재명 대통령 만난 경제계 "10대 그룹, 5년간 270조원 지방투자"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2-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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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사진=연합뉴스>

    경제계가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오늘(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주요 10대 그룹은 5년간 약 27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10대 그룹 외에도 다 합치면 300조원 정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회장은 "신규 채용을 늘리는 것과 함께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취업·직무교육과 인턴십, 현장 맞춤형 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정부를 향해서는 '파격적인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아울러 "AI 로봇이 확산하면서 제조업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우려가 있다"며 "고용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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