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계파 이익 앞세우며 권력투쟁 말아야"…민주당 내홍 겨냥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2-09 13:20

프린트 good
  •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진영 전체보다 계파 이익을 앞세우며 권력투쟁을 벌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9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23년 3월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내부 공격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인용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글은 당시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둘러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갈등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쓴 글로, 조 대표는 최근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로 내홍을 겪는 민주당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관련 언급은 자제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제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 대표는 "따뜻한 아랫목에만 안주해선 안 되고 차가운 윗목을 더 살펴야 한다"며, 실물 투자·고용 중심의 국가정책, 정부 지원금과 대출 프로그램 대폭 확대,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산업구조 재편 등 '윗목 제로'를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