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고양 한우농가서 구제역 발생…경기 일부·서울 심각단계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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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한우 농가 구제역 발생 <사진=연합뉴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고양시 소재 한우 133마리 사육하는 소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 인천 강화군 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지 3주 만에 올해 두 번째 발생한 구제역입니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기존 위기경보 '심각' 단계 적용 지역을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에서 경기도 고양·파주·양주시와 서울시까지 확대하고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를 유지합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며, 해당 농장의 소는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24시간 동안 고양시와 서울 등 인접 지역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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