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TS 광화문 공연 오늘 8시 예매 시작…'대리 티켓팅' 등 사기주의보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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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디움형' 인파 관리 방식 <사진=서울경찰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무료 컴백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오늘(23일) 경찰이 '대리 티켓팅' 사기 등 관련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발매와 관련해 생길 수 있는 범죄를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티켓을 대신 구매해주겠다는 대리 티켓팅 문제, 티켓을 예매한 뒤 고가에 판매하는 사기, 숙박권을 고가로 매매한다는 사기 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범죄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최 측에 따르면 대리 구매가 원천 불가하고 신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재판매도 불가하다"며 "이 같은 제안을 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 관련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공연 당일인 다음달 21일 최대 26만 명 운집을 예상하면서 광화문 일대를 가상의 '스타디움'으로 설정하고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BTS의 컴백 공연 예매는 오늘 저녁 8시부터 놀티켓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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