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예비경선 레이스 본격화…후보들 '이재명 후광' 노린다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3-03 12:10

프린트 1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면접 앞둔 예비 후보들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등 광역단체장 예비경선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후보들의 이른바 '명심(明心·이재명 대통령의 마음)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예비경선이 권리당원 투표 100%로 치러진다는 점을 고려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영배 의원(이하 가나다순)은 SNS에 이 대통령의 아파트 처분 소식을 올리며 "강력한 의지를 믿고, 부동산 공화국에서 탈출해 기술혁신 경제라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국가 비전 중 하나인 '기본사회'에서 착안한 '기본특별시, 기회특별시'라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이 대통령과 손을 잡고 엄지를 들어 올리며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놨습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행정가 출신인 이 대통령처럼 자신이 정책을 꼼꼼하게 챙겨 시민에게 '행정 효능감'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예비경선에는 이들 외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까지 모두 5명이 경쟁 중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