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 정무비서관에 `현역 비례` 정을호 발탁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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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정무수석 발탁된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 정을호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오늘(3일)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됨에 따라 의원직을 내려놓고 내일(4일)부터 정무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8일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이 임명된 데 이어 정 비서관의 인선까지 이뤄지면서 청와대 `2기 정무라인` 진용이 완성됐습니다.

    앞서 1기 정무라인을 이뤘던 우상호 전 수석과 김병욱 전 비서관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와 성남시장에 각각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을호 비서관은 오랜 기간 민주당 당직자로 일하며 당의 구석구석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청 간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 비서관이 청와대로 입성함에 따라 의원직은 다음 비례 순번인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이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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