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현희, '서울형 청년 기본소득·기본대출' 등 청년정책 공약 발표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3-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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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서울시장 예비후보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이 청년들에게 가장 든든한 뒷배가 되겠다며 서울 청년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오늘(1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후보는 "지금까지의 서울은 청년에게 너무나 가혹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꿈꾸는 기본사회, 그 출발을 서울의 청년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전 후보는 '서울형 청년 기본소득'을 전 후보가 만드는 서울형 지역화폐로 지급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서민 경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 기본대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금융 안전망을 제공하고 '청년 기본저축·서울 청년 빌드업 저축'으로 청년들의 경제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 청년 기본연금'을 통해 연금 사각지대를 해소, '서울 청년 기본 공적보험'을 통해 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이 최소한의 안전망을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청년 기본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청년 공공임대주택 '서울 윤슬' 5만 호 공급 외에도 대학교 상생 기숙사를 더 많이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 '청년면접 수당'과 '청년 1인 가구 친환경 과일 공급 정책', '서울청년재단 설립'을 통해 청년이 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모든 영역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청년의 꿈이 곧 서울의 미래"라며 세상 모든 어머니의 마음으로 청년의 내일을 함께 책임지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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