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출마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3-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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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김정철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노원·도봉·강북을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컬처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키고, 용산에는 싱가포르식 용도 자유구역인 이른바 '화이트 존'을 도입해 글로벌 빌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또 1인 가구 중심으로의 서울 재설계, 주차 및 노후 건물 등 시민 안전 문제 해결, 기성 정치인과 관련된 서울시 산업 전수 조사를 통한 부당 이익 환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오늘 출마 선언 현장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동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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