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조용원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3-23 10:18

프린트 1
  • 북한, 22일 최고인민회의 개최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남쪽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하고,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최룡해에서 조용원으로 교체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22일에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했다고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북한 헌법에 따르면 국무위원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영도자'로, 김정은은 지난 2016년 6월 신설된 국무위원회의 위원장에 오른 뒤 이번이 두번째 재추대입니다.

    리일환 당 비서는 국무위원장 선거를 제의하면서 "김정은 동지의 위대함이야말로 이 조선(북한)의 제일국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수장인 상임위원장도 교체됐습니다.

    지난달 말 열린 9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당 중앙위원과 대의원 명단에서 빠졌던 최룡해가 자리를 내려놓았고,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조용원이 선출됐습니다.

    또 국무위에선 김여정 당 부장이 위원에서 빠졌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