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6% 급락 5,400대 후퇴..환율, 1517원 17년만에 최고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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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상승, 코스피 하락 <사진=연합뉴스>  

    중동 전쟁의 충격이 시장을 휩쓸며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해 단숨에 5,400대로 밀려났습니다.

    오늘(2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장을 마쳤습니다.

    급락장에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 미국 금리 인상 우려까지 맞물린 `삼중 악재`가 외국인의 투매로 이어진 모습입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7원 뛴 1,517.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3월 9일 1,549.0원을 기록한 후 17년여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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