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이란발전소 공격보류에 11% 하락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3-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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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예고한 이란 발전소 공격을 5일간 보류하고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시사하면서 국제 유가가 10% 넘게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3일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9.94달러로 전장 대비 10.9% 하락했습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8.13달러로 전장보다 10.3% 내렸습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앞서 아시아장에서 한때 배럴당 114달러를 웃돌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보류 발언 직후 배럴당 96달러선까지 낮아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란 매체들이 미국과의 대화 소식을 부인하는 이란 당국자들의 발언을 전하면서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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