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차 석유 최고가제 시행 첫날에 기름값 상승…최고가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3-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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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진=연합뉴스>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실시된 오늘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830.2원으로 어제(26일)보다 10.8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1,826.3원으로 10.5원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1,862.6원으로 어제보다 15원 올랐으며, 경유 가격은 1,850.9원으로 14.6원 상승했습니다.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이어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부터 2차 최고가격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휘발유는 1,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는 1,923원, 실내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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