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적극재정 내년엔 800조 향한다…AI·지방우대 본격화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3-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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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내년에 800조 원 규모를 향하는 적극재정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성장 동력을 키웁니다.

    기획예산처는 이런 구상을 담은 `2027년 예산안 편성지침`이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전환(AX)과 녹색 전환(GX) 등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초혁신 경제를 구축하고, 첨단 산업을 육성해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5극·3특 권역별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지방 거점의 성장 등 수도권 편중을 벗어나 지방 발전에 힘씁니다.

    통합 지방정부에는 최대 연간 5조 원,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 확충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과 관련해 국내 경기 회복세는 유지되지만, 주요국의 관세 정책 방향이나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인구 감소 등 구조적 불확실성이나 과제가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적극적 재정 운용으로 경기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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