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특검, `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경찰청 등 압수수색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4-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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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늘(20일) 오전부터 경찰청과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통일교 해외 원정도박 사건 첩보 및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은 교 간부진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경찰이 인지하고도 수사없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개입으로 정치권에 흘러 들어가 수사가 무마됐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활동했던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해 7월 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고, 경찰 첩보를 주고받은 권 의원과 한학자 총재 등을 기소했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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