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림 공영차고지 준공…지상엔 버스 주차·지하엔 빗물 저류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4-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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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공영차고지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버스 주차 기능'과 '침수 방지 시설'을 함께 갖춘 빗물저류조 복합 시설 '신림 공영차고지'가 본격 가동됩니다.

    서울시는 관악구의 버스 차고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림천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신림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림공영차고지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차고지 지하 2층에 설치된 3만5천t 규모 빗물저류조는 집중호우 때 도림천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악구 삼성동·서림동 등 저지대의 급격한 수위 상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상과 지하 1층에 조성된 공영차고지는 주택가에 분산돼 있던 기존 공영차고지를 이전해 소음과 차량 출입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였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차고지 터를 향후 창업지원시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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