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늘부터 내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며, 김 위원장과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위해 김 위원장이 방중한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이런 가운데 시 주석은 오늘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북중 관계에 대해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 혜택과 포용적인 경제세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