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고발인 조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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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선거 당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지난 4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도 추가해 재차 고발장을 냈습니다.

    투기감시자본센터·국민연대·정의연대·법치 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등 6개 단체도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비슷한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 이후 선관위의 투표용지 배급 기준 준수 여부와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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