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7일 "이스라엘의 라맛 다비드 공군기지를 겨냥해 탄도 미사일을 쐈다"며 "오늘 밤 작전은 경고일 뿐이며, 도발이 반복되면 더 광범위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것은 지난 4월8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발효 후 처음으로, 현지 언론은 이날 이란이 약 10발의 탄도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라엘군은 "명령이 내려지는 즉시 이란을 강력히 타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레바논 전역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며,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대한 행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