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토마호크 49발로 공습…종전 합의 안하면 박살"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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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틀째 이어진 미군의 대이란 공습과 관련해 4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 등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들을 강하게 타격했으며, 공격은 악랄하고 폭력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이란이 미국 협상팀이 제시한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내일 밤 그들을 폭격해 박살 낼 것"이라고 답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이날 미군의 공습으로 이란 남부의 식수 저장고가 파괴돼 45∼50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 2만명의 식수 공급이 끊겼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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