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수색역 역세권에 '어르신 안심주택' 696세대 공급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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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색동 어르신안심주택 공급촉진지구 조감도 <도면=서울시>

    서울 수색역 인근에 어르신 전용 주거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어르신 안심주택' 696가구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제3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수색동 72-2번지 일대에 대한 '어르신안심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사업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세권으로, 7천978㎡ 규모입니다.

    지하 7층, 지상 28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주택 공급 규모는 민간임대 578세대, 공공임대 118세대 등 모두 696세대입니다.

    '어르신안심주택'이라는 명칭 답게, 단지 안팎으로 어르신 일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이 촘촘하게 들어섭니다.

    특히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자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가정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3개월이내 머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는 단기 지원주택 '중간집'이 운영됩니다.

    또 시니어헬스클럽, 맞춤형 식당, 메디컬 케어센터 등 고령층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됩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까지 건물 저층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을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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