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소기업 취업자, 지난달 9.8만명 감소…제조업 '중동전쟁 직격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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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중소제조업의 생산과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가 2천573만6천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9만8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조업은 14만2천명 줄었습니다.

    중소제조업 생산은 4월 기준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등 주요 부문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습니다.

    연구원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원자재 비용 상승이 중소기업 경기에 가시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와 같은 지원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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