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나토정상회의서 국방비 증액 점검…수조원 무기 세일즈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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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 약속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매슈 휘터커 나토 주재 미국 대사는 현지시간 5일 나토 정상회의에서의 주요 의제와 관련해 "앙카라 정상회의에서는 헤이그 국방 공약에 대한 진척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해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 대비 5%를 국방 분야에 지출하겠다고 합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무기 판매 계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해, 동맹국의 국방비 증액을 미국산 무기 수출 확대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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